본문 바로가기

몰입4

부자가 되면 행복할까..? 2020년 6월 25일 pm 23:11 '몰입 1'이란 책을 거의 다 읽어 가던 중 '과연 부자가 되면 행복할까?'라는 말이 내 심금을 울렸다. 내가 그렇게 바라던 돈 많은 사람이 되면 과연 나는 행복할까? 돈을 많이 벌어야만 성공한 인생일까? 나는 지금 까지 성공 = 부자 라고만 생각한 것이 아닐까? 돈을 버는 과정이 행복하지 않다면, 나의 행복(시간)으로 미래의 행복(돈)을 사는 것이 아닐까? 시간이 행복하다면 미래의 행복을 살 필요 조차 없지 않을까? 2020. 6. 28.
몰입에 운동은 필수적요소이다 - 몰입 1_(황농문) 몰입에 운동은 필수적 요소이다 - 몰입 1_(황농문) 2020년 6월 25일 pm 15:41 - 몰입 1(황농문) 난 이 몰입 1이란 책을 읽으면서 저자 황농문 선생님과 같은 경험을 했었고 같은 생각을 했었음에 놀랐다. 이 경험은 평소라면 00시에 잠자리에 들어갔다면 내가 책을 즐겨 읽기 시작한 이후 00시에 잠자리에 들으려 누워있으면, 방금 읽었던 책에서 느꼈던 생각, 미래에 대한 생각과 반성들이 꼬리를 물고 물어 새벽 1시, 2시가 넘어서도 잠이 오지 않고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고 잠이 깨는 현상이 매일같이 반복되어 새벽 3시 ~ 4시까지 몸을 뒤척이며 제발 잠에 들어 달라고 나의 뇌에 부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자 충분한 수면활동을 하지 못해 오전 동안 몽롱한 상태로의 하루를 지금까.. 2020. 6. 25.
선잠을 거부하지마라 - 몰입 1_(황농문) 선잠을 거부하지 마라 - 몰입 1_(황농문) 2020년 6월 25일 pm 15:25 - 몰입(황농문) 난 평소 공부를 하든 책을 읽든 열중하다 보면 하품이 나고, 살짝의 졸음기가 올 때가 종종 있다. 이럴 때 나는 잠을 깨야만 한다는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런 상황을 뇌과학적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뇌파에서 약간의 긴장상태일 때의 알파파(8Hz ~ 13Hz)에서 세타파(4Hz ~ 7Hz)로의 이동이 일어난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거부해왔던 세타파는 지식을 주입시키는 시험 공부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지만, 지금 나에게 가장 중요한 미래와 꿈에 대한 생각의 아이디어를 도출시키기에는 아이디어가 가장 잘 나오는 '세타파'의 상태가 나에게 가장 필요한 순간일 수 있다. 이제 나는 나의 뇌에서 나오는 '세타파'를 거부.. 2020. 6. 25.
Work Hard 에서 Think Hard의 삶으로.. (몰입 1)_황농문 Work Hard에서 Think Hard의 삶으로.. (몰입 1)_황농문 2020년 6월 25일 pm 15:01 -몰입 1(황농문) Work Hard --> Think Hard. 열심히 하는 것이 최선 --> 열심히 생각하는 것이 최선 난 여태까지 남들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 그 분야(과목)에서의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나의 노력이 시간에 비례하다고만 생각한 나머지 12시간 동안 독서실 책상에 앉아있는 동안 5시간 핸드폰, 3시간 잠, 3시간 딴생각, 그리고 막판에 와서야 시간에 쫓기는 느낌을 받아 열심히 2시간. 이런 식으로 시간을 낭비하며 사용해왔었다. 그러나 막판에 몰입해서 공부를 마치고 나면 하루가 뿌듯했고 남보다 더 열심히 공부했다는 느낌을 종종 느끼며 살아왔고, 이는 .. 2020.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