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포기1 투자에 대한 나의 실패와 반성 , 지대넓얕 0 중도포기 2020년 5월 19일(화) pm23:02 -지대넓얕 0 (중도 포기) 이전 일기를 못 쓰고 책을 안 읽은, 그러니까 일기를 안 쓴 이유는 주말에는 TV 연등을 해야만 할 것 같았다. 물론 이 생각에 약간의 후회는 있지만, 자책하지는 않는다. 그리 나쁘지 않은 시간이라 보기 때문이다. 지대넓얕 0은 절반도 읽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었다. 지대넓얕 2처럼 이핵 되지 않았을뿐더러 호기심마저 크게 생기지 않았다. 글자만 읽을 바엔 차라리 나의 의미 있던 순간, 깨달음을 상기하는 게 더욱 가치 있을 것이라 자신했기 때문이다. 나에겐 꿈이 생겼다. 그 어마 무시한 꿈의 목표는 바로 '부자'다 나는 부르주아가 되어 프롤레타리아들을 지배하고 싶다. 그것이 나의 가치관, 사상 등과 매우 관련 있는 꿈이라 생각한다.. 2020. 6.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