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톤1 Book says- 소크라테스의 변명(플라톤) Book says- 소크라테스의 변명(플라톤) 2020.11.24 am 00.09 소크라테스의 변명 중 소크라테스가 사형선고를 받고 중우정치를 비판하며 마지막으로 내뱉는 말, 향연에서 소크라테스가 사랑을 말하며 지혜의 의미를 말하는 장면이 감명이 깊었다. 첫 번째의 소크라테스가 사형선고를 받고 중우정치를 비판하며 마지막으로 내뱉는 말이다. “이제 떠날 시간이 되었습니다. 각자의 길을 갑시다. 나는 죽기 위해, 여러분은 살기 위해 갈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쪽이 더 좋은 일을 만나게 될지는 신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우선 소크라테스의 이 말에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느껴진다. 죽음이란 누구에게나 두려운 것이고 두렵지 않다는 사람은 다 허언에 불과한 인간, 생물의 진리와 같은 영역.. 2020.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