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8 코로나19 1차 검사 판정 대기 코로나 19 1차 검사 판정 대기 20.12.26 pm5:57 12월 26일 새벽 나는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나는 아침 일찍 제주보건소를 찾아가 코로나 검사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방역정책에 따라 2주간 음/양성 관계없이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나는 솔직히 코로나시국이라해도 큰 실감이 나지 않았다. 사회적 분위기에 맞추어 식당, 카페, 공공시설을 자제하기는 하였지만 마음속의 생각은 '나는 절대 이 질병과 관련 없다.'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지내던 중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된 것이다. 이제 확률은 0퍼센트에서 양성과 음성이 나올 확률이 50 : 50으로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나는 아직도 내가 걸렸을리는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이 생각이 긍정적인.. 2020. 12. 26. 조언 부탁드립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6. 14. 독서전 일기를 쓰다가.. 난 前이낙연 총리 처럼 말을 할때 논리적으로 할말 다하며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 중 찾던 책에서 사람을 움직이는 말(박유진)을 발견하여 읽어보겠다는 마음을 갖고 읽기 이전에 나는 말을 어떻게 하는 사람인가 잘하는 사람인가? 에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과거로 돌아가 친구들을 설득해본 경험을 먼저 생각 해보았다. ---------------------------------------------------------------------------------------------------------------------------------- 2020년 6월 9일 (화) pm 22:25 책을 읽으면서 아는게 많아지고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통찰력이 점점 커져가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2020. 6. 10. 투자에 대한 나의 실패와 반성 , 지대넓얕 0 중도포기 2020년 5월 19일(화) pm23:02 -지대넓얕 0 (중도 포기) 이전 일기를 못 쓰고 책을 안 읽은, 그러니까 일기를 안 쓴 이유는 주말에는 TV 연등을 해야만 할 것 같았다. 물론 이 생각에 약간의 후회는 있지만, 자책하지는 않는다. 그리 나쁘지 않은 시간이라 보기 때문이다. 지대넓얕 0은 절반도 읽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었다. 지대넓얕 2처럼 이핵 되지 않았을뿐더러 호기심마저 크게 생기지 않았다. 글자만 읽을 바엔 차라리 나의 의미 있던 순간, 깨달음을 상기하는 게 더욱 가치 있을 것이라 자신했기 때문이다. 나에겐 꿈이 생겼다. 그 어마 무시한 꿈의 목표는 바로 '부자'다 나는 부르주아가 되어 프롤레타리아들을 지배하고 싶다. 그것이 나의 가치관, 사상 등과 매우 관련 있는 꿈이라 생각한다.. 2020. 6.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