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 - 돈보다 운을 벌어라

2020년 5월 25일(월) pm23:34 - 돈보다 운을 벌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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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벌다.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 싶었다. 운을 벌 수 있다면 다 부자가 됐겠지.. 말이 되냐?라는 생각을 가슴에 품고 책장을 넘기는 순간순간에 세상에는 운을 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진 않지만 있긴 있다는 것이었다. 이는 성공한 사람이라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역시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운을 벌고 싶어졌다.

먼저, 강한 사람이 되자. 강한 사람이란, 즉, 악독한 사람,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현재 위치가 어떻든 간에 꾸준하게 노력하고 도전한다.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는다. 눈앞에 보이는 것에만 만족하지 않는다. 더 큰, 이다음을 위해 달린다. 그리고 선해라

자신을 발전시키는 과정에 가능성이란 운을 발견하고, 선하게 삶을 사는 과정에서 또한 운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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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남을 무시하지 말고 남의 단점이 나의 단점이 아닌지 파악하고 고치려고 애써라

그리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나의 예상,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이것은 액땜이고, 나에게 운이 들어오는 과정 중 일부라고 생각하고 이를 나의 발전에, 그러니까 운을 더욱 끌어모으는데 힘쓰자.

나는 평소의 나 자신이 긍정적이라 생각했고, 이 책을 읽으면서도 변함없다. 그러나 나의 긍정적 경계는 생각보다 조금 좁았고, 이를 넓혀가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인간관계를 개선하자. 운을 끌어다 주는 사람을 만나고 나의 운을 뺏어가는 사람을 멀리하자. 그러면서도 동시의 나는 운을 공유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에 대한 실천으로 서로의 의견 다툼으로 고등학교 절친이었지만 현재는 교류도 안 하는 사이가 된 친구에게 연락을 취해 관계가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다. 이 실천의 결과는 추후 일기로 작성하도록 하겠다.)

물론 이 친구는 나에게 운을 줄 수 있고 나도 운을 주고 싶은 그런 친구로서 서로 상호작용하며 성장해나갈 수 있길 빈다.

아. 추가로 선행을 베풀어야겠다. (단, 나의 무조건적인 헌신이 아닌 전제함에)

운은 자연에서도 오지만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가장 많이 오고 간다.

위의 사항들을 꼭 명심하고 실천하여야 나의 꿈, 그 이상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쳐야 할 것, 나의 장점, 궁금한 것은 이 노트 (블로그 어느 메뉴) 마지막 페이지에 적어나가며 고민하며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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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177131

 

돈보다 운을 벌어라

지난 45년간 주역 연구에 매진하며 ‘주역과학’이라는 새로운 체계를 정립한 주역학자 초운 김승호 선생은 이 책을 통해 주역의 원리를 이용한 운 경영의 기술을 소개한다. 저자는 가장 쉽고 명확하게 주역의 기본을 소개하고, 주역이 말하는 운의 원리, 운을 경영하는 법에 대해 말한다. 막연한 개념 설명이 아니라 매우 현실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누구나 적용시켜볼 수 있는 팁까지 다양하게 소개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타고난 운과 만드는 운의 차이점에 대해 소상히 밝히며, 타고난 운에 그저 순응하고 체념하는 태도는 옳지 않다고 지적한다.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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