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p68 사피엔스_유발 하라리 -1 (p.18~232) 사피엔스_유발 하라리 -1(p.18~232) 2021.07.03 pm 5:33 1. 인간은 너무나 빨리 정점에 올랐기 때문에 생태계가 그게 맞춰 적응할 시간이 없었다 (인간은 사자나 하이에나보다 낮은 중간계층에서 급격하게 최상위층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그래서 최근까지도 패배자로 지낸 인간은 자신의 지위에 대한 공포와 걱정으로 가득 차 있고 그 때문에 두 배로 잔인하고 위험하다. (치명적인 전쟁, 생태계 파괴) 2.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바인은 왜 남아있지 않을까? - 사피엔스는 기술과 사회적 기술이 우수하기 때문에 사냥과 채취에 더 능숙함, 이에 반해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바인 들을 먹고살기 힘들어 죽어감 - 폭력과 대량학살(지금도 인종, 성별 등의 차이로 다른 집단을 몰살하는데 그 당시는 어땠을까?).. 2021. 7. 2. 다시, 책으로 _ 메리언 울프 다시, 책으로_메리언 울프 2021.06.28(월) 10:34 pm 이 책은 HRA겨울캠프를 하면서 읽기로 했던 책인데 당시에 읽지 못하고 HRA활동이 끝나고 나서, 읽게 되었다. 단순한 책을 읽는 방법론에 대한 책인 줄 알았는데 뇌과학적인 분석으로 우리에게 아날로그적 '책'을 읽는 행위인 독서라는 것에 대한 분석과, 디지털 매체가 활보하는 현대문명에서 저자는 어떠한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대한민국의 평균 독서량은 약 1년에 7권 정도라고 하고, OECD국가중 하위권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수치도 너무 높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내가 작년 가지만 해도 22년 동안 단 5권도 읽지 않았고, 내 주변 친구들도 거의 읽지 않았다. 이렇게 수치가 나온 이유가 안읽는 사람이 많지만, 읽는 사람은 .. 2021. 6. 28. 미라클 모닝_할 엘로드 미라클 모닝_할 엘로드 2021. 06. 25 am 10.01 방학을 맞아 미라클 모닝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곧 있으면 취업준비로 내 시간을 빼앗기게 될것이 너무 두려웠다. 지금이 아니면 나의 시간을 만들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방학을 맞아 미라클 모닝을 시작할 것이라 다짐했고, 5일간의 꿀같은 휴식 후 미라클 모닝을 오늘 시작했고, 시작하는 동시에 할 옐로드의 미라클 모닝의 책을 읽어 미라클모닝의 방법론에 대하여 공부했다. 미라클 모닝 1 일차에 대한 이야기는 밤에 적도록 하겠다. 나는 이미 미라클 모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던터라 크게 불타오르지는 않았다. 이미 미라클 모닝을 할 생각에 방학 전부터 설레이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하나의 문구가 나를 울렸다. "성공의 정도는 자기계.. 2021. 6. 25. 바쁘면 힘들까? 2021.06.01(화) 바쁘면 힘들까? 2021.06.01(화) 21세기 기본소득이라는 경영서를 읽다 문득 한동안 쓰지 않던 일기를 쓰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책에 관련 내용이 있던 것도 아니었다. 나의 바쁜 삶을 어디엔가 기록하고싶은 욕구랄까.. 올해 나는 태어나서 가장 바쁘게 사는 것 같다. 그것도 자의적으로.물론 수능공부나 다른 공부도 해야된다는 것에 자의적으로 공부를 해왔었지만, 지금은 그냥 생각없이 바쁘게 살고있다.이렇게 바쁘게 살아오면서 기존의 생각의 틀이 깨지는 것을 느꼇다.바쁜것은 힘든것과 비례하지 않는다.나는 지금 바쁘고, 잠도 잘 못잘때도 있고, 갑자기 들이닥친 여러일들로 혼잡해질 때가 있지만, 힘들지가 않다.힘들지도 않을 뿐더러, 화나지도 않는다. 차라리 즐겁다.내가 미친건가?내가 지금 하는 공부나, 활동들.. 2021. 6. 1.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